제6회 손해평가사 시험에 합격한 대전에 거주하는 강유숙입니다. 

먼저 제가 손해평가사가 될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에듀야 원장님 및 세분의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2019년에 개업공인중개사로 세종에서 일을 하던 중에 앞으로 전망있는 국가자격증 중에 손해평가사라는 것이 있다는 인터넷 광고를 보고 수강료가 저렴한 에듀피*를 수강하였습니다. 1차 시험은 3과목으로 교재위주의 문제풀이를 공부한 결과 수월하게 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2차 시험은 1차 시험과는 차원이 다른 단답, 서술형 시험이고 교재를 읽어 주는 수준의 교수님 강의를 듣고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1차 시험이 끝나고 3개월의 시간으로 공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시험 날짜는 다가오는데 이해는 되지 않고 너무 답답한 마음에 여기 저기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에 김은순 교수님과 고현석 교수님의 무료 인터넷 강의를 접하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게 너무 쉽게 설명 해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에듀야 7~8월 문제풀이를 수강 신청하고 공부를 하였으나 결국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제5회 손해평가사 시험을 통해 결코 만만하지 않은 시험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2019년 11월부터 제6회 손해평가사 시험을 대비하여 에듀야 2차 VIP회원으로 가입한 후에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일을 병행하고 있었으므로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거의 매일 인강을 들었습니다. 6월까지는 인강을 들으면서 이해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7~8월 문제풀이를 시작하면서 암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교수님들의 말씀대로 실전처럼 시간을 체크하면서 모의고사 문제도 여러번 되풀이 하면서 풀었습니다. 틀린문제는 왜 틀렸는지 확인한 후에 다시 암기하였습니다. 50대 초반이라서 그런지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기 일쑤였습니다. 반복적인 암기만이 방법이였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 서서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드디어 2020년 11월 18일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제 6회 손해평가사 시험의 합격을 축하한다는 문자를 받고는 너무 기뻤습니다. 정말이지 에듀야를 만난 것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손해평가사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