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퇴직을 한 후 전문분야와 다른 오토캐드 자격 획득, 바이얼린으로 음악학사취득, 민간 오케스트라의 단원등으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100세 시대에 뭔가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중, 같이 퇴직한 직장동료로부터 손해평가사에 대해 알게 되어 동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금융기관에 근무한 경험및 CFP 자격획득등 웬만한 시험에는 자신이 있어 작년 4월부터 1-2차를 가볍게 합격할 수 있으리라 자만하고 시작했으나, 역시 2차 시험은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합격수기에 인터넷 강의를 5번이상 보고 문제를 풀고 .... 등등 나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심화학습이 좀 더 필요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는 꼭 불합격의 쓴잔을 마시지 않겠다는 각오로 3월하순부터 하루 8시간, 시험 1개월전부터는 13시간씩 집중하며 공부를 하였는데 작년에 공부하던 인강사이트에서 충족해주지 못하는 질문사항이 해결되지 않아, 서점에서 찾아보았으나 더 수준이 낮아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우연히 에듀야를 알게 되어 수준높은 강의 및 회원들의 질의 응답을 보며 마지막 모자라는 퍼즐조각을 맞추어 갔습니다. 

 에듀야는 시기적절하게 수험생의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켜 주며 실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에 만족하며,  일부 과목을 개별 수강 가능하게 한 것이 불필요한 강의를 안들어도 되고, 특히 실전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같은 환경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시험에 대한 압박과 부담감을 완화시켜주고 자신감을 얻게 하여 매우 좋은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세분 교수님의 열정적이고 수준높은 강의에 감사드리며 비록 내가 살고 있는 곳은 부산이지만 손해평가사에 도전하고자 하는 지인들에게 동 인강사이트를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